낙서2010. 7. 15. 16:46

요즘 왜 이럴까...

 

또..

 

소중한 헤드가방을 도둑맞았다.

 

 

 

 

카메라 망원렌즈.

선물받은 지갑.

지갑속에 각종 카드며 신분증..

그리고 가족사진.

인경누나가 수묵전시회에서 사준 부채.

 

글고 또 뭐가 있었더라..

 

기타 소지품들.

 

.

.

.

 

관리못한 내가 잘못이지 누굴 탓하겠냐만

 

많이 슬프다.

 

ㅠㅠ

 

 

 

훔쳐간놈이 쓸거라곤 현금 만육천원이 고작인데..

 

 

그넘을 위해 사진한장 찍어 선물하련다.

 

 

.

.

.

.

 

 

이거나 먹어라~! 

  

 

 

 

 

.

 

.

 

이렇게 맘풀고 잊어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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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