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2012. 1. 17. 22:39


 




그대 목소리 들으면 손잡은 것처럼 따스해지고
뭔지 모를 믿음이 느껴져 설레고 가슴 뛰며

창가에 떡을 괴고 앉아 웃음꽃을 피우며 아껴주는 마음
하아~ 이것이 사랑일까요

온종일 당신 생각으로 내 마음은 두근거리고
커피 한 잔 놓고 시작하는 행복한 저울질

어느 날
주인 허락없이 내 마음을 모두 가져간 사람아
하루에도 수만번 아름다운 꽃 빛으로 정들면 좋겠어요

참... 쑥스러워도 내 가슴에 담은 사랑 생각만 해도 좋아
그대를 놓치고 싶지 않다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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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