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2012. 1. 16. 23:59

 


 

한때 情을 많이 주었는데..
나의 삶을 버티게 해주고 함께 웃고, 함께 힘들어하고..

마음은 역시 움직이는가 보다.
그때의 열정이 느껴지지 않아.

하지만 떠나보내는것도 싫은,
나는 욕심쟁이..!

나의 욕심이 많은것보다는 그동안의 추억이 많기 때문이겠지.

함께하지 못해도 변함없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사진 : 도민체전 응원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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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