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2012. 1. 16. 23:35












연이어지는 한파로 온세상이 얼어붙은듯 하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뉴스
기상관측이래 최고의..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한파와 폭설은 우리에게 또하나의 풍경을 안겨주었다.
하이얀 눈꽃세상으로 연출된 풍경은 우리이게 가끔씩 다른 세상을 선물해 주곤 한다.

좋은 차만 있다면 어딘가로 달려가 맘껏 눈구경을 하면 좋으련만,
맘과는 다르게 봉고차로 체인감고 엉금~엉금~ 일하느라 고생 좀...ㅋ
이렇게 2011년은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남기며 시작되었고
우리는 그속에 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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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