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담양 학동리를 찾아가면 메타세콰이어길이 있는데 그 도로의 길이는 8km 정도 되는듯하며 반은 차랑으로 이동가능하고 반은 차량을 통제한 산책로로 이루어져있다.
학동리의 가로수길은 관광명소로 잘 알려져있지만 학동리길뿐만 아니라,
담양에 가면 차로의 가로수가 대부분 메타세콰이어나무이다.
새벽안개를 머금은 가로수길을 아내와 아이들이 산책하는데 하늘을 찌를듯한 메타세콰이어나무와 아침햇살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했다.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쉼터를 찾아본다 (0) | 2012.01.02 |
---|---|
여유를 담아본다 (0) | 2011.12.30 |
내 마음속 여유를 찾아서 (0) | 2011.12.30 |
들꽃의 노래처럼 오늘이 행복합니다 (0) | 2011.12.30 |
영화 '박하사탕' 촬영지의 풍경 (0) | 2011.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