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일자 : 2010.10.9.
영건이와 대통령의 두번째 만남.
영건이가 충북대표로 대통령 영접기자로 선발되어 덕분에 내가 고생이다.
대통령을 모시고 오는 영접인원은 각 시.도 및 해외의 대표기자 16명으로 이루어졌다.
다른기자들과 달리 영접기자들은 대통령을 모시러 가서 대통령과 단체사진도 찍고 대통령의 집무실에도 들아가 보았다 한다.
2010년 10월 9일 한글날 564돌을 맞이하여 '나랏말씀 어울림 한마당'행사가 열렸는데 대상은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단이다.
다른 기자들은 오후 1시 즈음해서 청와대에 입장했건만, 영건이는 사전 리허설때문에 오전 10시 30분 부터 입장하였다.
점심식사는 청와대 구내식당에서 하였는데 생각해보니 청와대 경비병들이 먹는 잔밥이 아니던가...ㅋ
청명한 가을햇살이 왜이리 따가운지 청와대의 대정원에서 몇시간째 가만히 서있는다는게 좀처럼 쉽지많은 않았다.
청와대의 두번째 방문이라 그리 신기하지는 않았지만, 대정원에 5.000명의 인원이 모일 수 있다는것에 새삼 놀랐다.
청와대 행사중에 가장 많은 인원이라 하던데 좌석배치 준비하느라 고생 좀 하였을듯 하다.
행사는 강호동 진행에 오즈의마법사 난타공연과 가수 티아라공연등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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