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진 내 맘 따뜻하게 감싸주는 사람이 당신이길 바래
심술투성이 내 가슴 포근한 미소로 안아주는 사람이 당신이길 바래
투정부리는 내 입술 뜨거운 입맞춤으로 달래주는 사람이 당신이길 바래
앙탈부리는 내 사랑
불꽃같은 사랑으로 받아주는 사람이 당신이길 바래
글썽이며 눈물방울 맺힌 내 눈
보드라운 손길로 어루만져 주는 사람이 당신이길 바래
끝없는 그리움의 끝에 서있는 내 사랑
언제든지 달려와 붙잡아 주는 사람이 꼭 당신이길 바래
한없는 보고픔이 빗물되어 통곡의 바다가 되어 흐른다 해도
함께 뛰어들 수 있는 내 사랑 당신
오직 당신만을 사랑해요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림 (0) | 2012.07.08 |
---|---|
생일 축하해~ (0) | 2012.05.11 |
인생이라는 도화지 (0) | 2012.03.10 |
그대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0) | 2012.02.06 |
베가레이서 카메라 사용후기 (2) | 2011.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