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2012. 7. 8. 14:38

 

 

사랑, 인생, 우리의 삶 자체에서도 저런 신호등이 있을까..

그렇다면, 똑같은 시간에 바뀌는 신호등처럼 내게도 언젠가는 파란불이 있을까..

지금의 힘겨움이 단지 기다림의 시간인지..

나 지금껏 열심히 살았는데.. 기다림의 끝은 언제인지...

 

기다림이 주는 의미가 그리움일까.. 아니면 희망일까..

 

지난 시간을 추억하기엔 나 아직 할일이 많은데....

오늘도 난 바보처럼 기다리고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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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