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2011. 12. 23. 00:04



지금 나에게 불어 오는
바람이 싫다 해서 그것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겨울이라는 추위가 오면 받아 들여야 하고
폭설이 내려 지금 내가 가야할 길의 발목을 잡는다 하여도 인정해야만 합니다















 

사진 ; 월악산 팔랑소휴게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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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