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2011. 12. 22. 23:38

우연히 책장을 넘기면
책갈피 사이에 끼워놓은 단풍을 발견하듯이

먼 훗날
내가 담은 사진 한장한장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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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