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1. 8. 29. 18:22



우리나라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 생가

 여주의 명성황후 생가는 구한말 고종황제의 황후였던 명성의 생가이다.
황후 민씨가 태어나  8살까지 살던 집으로 당시 건물로써서 남아있는것은 안채뿐인데 현재는 행랑채,사랑채,별당 등을 함께 복원해 놓았다.
생가 옆에는 '명성황후탄강구리비(明成皇后誕降舊里碑)라는 글귀가 쓰여진 비석이 있는데 명성황후가 탄강하신 마을이라는 뜻으로 고종항제가 직접 쓴 친필이라한다.
또한, 예전 모습의 마을이 조성되어있고 마을 마당에서는 널뛰기, 제기치기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생가 앞쪽으로 명성황후기념관과 문예관이 있어 당시의 시대적 상황이 잘 소개되어있고 명성황후의 유품등이 전시되어있다.




안채로 들어가는 中 ...


 


안채는 명성황후 부모가 지내던 곳이다.



이곳은 별당인데, 명성황후는 이 별당에서 태어났다.
우리나라 황후가 태어난 가문의 집체인데 생각보다 아담하고 소박해보여 정감이 넘친다.
명성황후가 8세 되던해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때가지 이곳에서 글공부도 하며 어린시절을 보내고 8세에 여주를 떠나 서울에서 살았을것으로 추정된다.


하인이 기거하는 행랑채와 헛간등..




마을의 모습.





명성황후 기념관


 

 

 

 

 내가 다녀온 여주여행 코스 및 후기

 

 

 여주여행 코스 :  목아박물관 - 신륵사 - 여주 도자기축제장 - 세종대왕릉 - 효종릉 - 명성황후생가

 

 목아박물관  http://yshphoto.tistory.com/83
신륵사 http://yshphoto.tistory.com/84 

도자기축제 http://yshphoto.tistory.com/85

세종대왕릉 http://yshphoto.tistory.com/86

 여주아울렛 http://yshphoto.tistory.com/357

 

 

 


 

여주여행 가족사진 http://tjrghdbs.tistory.com/98


Posted by 행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