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찍다가 아내에게 청소기로 맞아 죽는줄 알았다.
(난 단지, 청소하는 아내의 모습이 사랑스러웠을 뿐인데...)
역시 몰카는 나쁜짓이다..!
.
.
.
하지만 난 몰카를 사랑한다.
순간의 모습에 사진 좀 찍겠다는 양해를 구할수도 없고.. 일단 드리대고 본다.
그러면서 나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한다.
몰카를 통해서 잊고지냈던 동심의 마음도 되살아나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도 보이고,
삶이 무게도 느껴진다.
이것이 세상이 나에게 가르쳐주는 삶의 이정표이다.
xw6SdzaBKcxnn9Bn8iKF7rLjKrNiBcQPgihGrK5b8lA,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여행후기 (설악산케이블카-신흥사-낙산해수욕장-하조대-주문진) (0) | 2011.08.14 |
---|---|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0) | 2011.08.13 |
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들이 있기에... (0) | 2011.07.29 |
추억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0) | 2011.07.21 |
삶이 곧 축제다 (0) | 2011.05.28 |